동남아 정령신앙에 관한 국제 세미나 열려

'동남아시아 예술의 애니미즘에 관한 국제 세미나'가 지난 8월 8~9일 양일간 태국 방콕 탐마삿대학교에서 열렸다. 동남아시아교육장관기구 고고학미술지역센터(SEAMEO SPAFA)가 타이카디연구소(Thai Khadi)와 협력해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예술형식에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공유된 신앙체계 중 하나인 애니미즘(Animism, 정령신앙)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개최됐다. ...

태국 똠얌꿍 레시피와 역사

똠얌꿍(Tomyam Kung)은 태국 대표 음식이다. 이 음식이 널리 알려진 지는 불과 50년밖에 되지 않았다. 똠얌꿍은 뜨거운 국물 요리로, 끓는 물에 허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수프다. 기본 재료로 잘게 썬 고수, 레몬그라스, 양강(생강의 일종), 카피르(kaffir) 잎, 라임즙, 피쉬소스(fish saurce),...

국제전통음악학회 세계대회 방콕서 개최

제45회 ‘국제전통음악학회(International Council for Traditional Music, ICTM) 세계대회’가 오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 출라롱콘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에서 개최된다.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ICTM 세계대회로, 출라롱콘대학의 순수응용미술학부와 예술문화처 그리고 태국 문화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ICTM은 유네스코의 비정부 자문기구로, 전통 음악과 춤에 대한...

국경 없는 무형유산: 라마야나 가면극 목록에 담긴 다양성

최근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신규등재를 통해 다양한 동남아시아 가면극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있다. 이 가면극은 신의 환생으로 추앙받는 라마(Rama) 왕이 마왕 라바나(Ravana)를 물리친 이야기를 극화한 것이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11월 마지막주 태국과 캄보디아의 가면극인 콘(Khon)과 르콘콜(Lkhon Khol)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했다. 그러나...

‘해파쿠엔탓’, 태국 불교 축제

태국 해파쿠엔탓(Hae Pha Khuen Tat) 축제는 불교도들이 모여 석가모니 사리탑에 두르기 위한  ‘파봇(Pha Bot)’이라는 천을 들고 행진하는 행사다. 수 세기 동안 이어져온 불교 전통에 따라 석가모니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 축제는 음력 3월 보름 (만불절)에 열리는데 양력으로는 보통 2월이...

새해맞이 물의 여신께 기도 드리는 태국 러이끄라통 축제

 태국 음력으로 12월(양력 11월) 보름날 밤에는 러이끄라통(Loy Krathong) 축제가 펼쳐진다. 수코타이(Sukhothai) 시대에 시작돼 오늘날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러이끄라통 축제는 물의 여신을 기리며 지난해의 불운과 불행을 씻어내고 새해의 행운을 비는 지역 축제다. 끄라통(Krathong)은 바나나 나무의 몸통과 잎으로 만든 연꽃 모양의...

2018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전문가 워크숍 개최

-영상제작 기술 공유로 동남아 무형유산 보호 증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전문가 워크숍 및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과 실무회의에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무형유산 관계자...

무형유산으로서의 태국 전통 마사지

누아드 타이(Nuad Thai)라고도 불리는 태국 전통 마사지는 과학적 지식과 기예가 토착민들의 지혜와 만난 심신 치유법으로서,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 건강 요법 가운데 하나다. 2011년, 태국 문화부 문화진흥국은 이 같은 태국 마사지를 ‘자연과 우주에 관한 지식 및 관습’ 범주의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고대부터...

태국의 대표 무형유산 사례 – 우알라이 은공예가 마을

태국 치앙마이 하이야 지구에 위치한 우알라이 도로변에는 은공예품으로 유명한 우알라이 은공예가 마을(Wualai Silversmith Village)이 있다. 미얀마의 옛 도시 바간(Bagan)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마을 주민들은 수백 년간 은제품을 만들어 왔다.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일을 끝내고 남는 시간에 은공예가로 활동한다. 가족 구성원들은 은제품을...

태국, 지역 공동체 참여 강화를 통한 무형유산 보호

“인간은 지식을 구현하고 소유하는 존재이다.” 태국 탁신대학교 지역지식대(College of Local Wisdom)의 벤자완 부아콴이 한 이 말은 무형유산의 중요한 측면을 나타내는 한편 태국에서 무형유산 보호에 대한 생각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형유산은 문화적 중요성을 부여받은 물리적 건축물이나 상징적 유적지와는 달리 불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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