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한 니얀 와’, 네팔 전통 이야기 문화

스토리텔링은 여러 문화와 사회 관습의 필수적 요소로, 세대간 지식을 전수하는 역할을 한다. 오늘날 광범위한 기술 발달에 따라 스토리텔링이 이뤄지는 문화적 방식은 크게 변화했다. 하지만 TV, 컴퓨터, 인터넷, 심지어 전기 조차 없었던 과거에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삶에서 일어난 일들과 사건들을 이야기...

네팔의 무속문화

무속신앙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종교라고 한다. 네팔에서 무속신앙은 힌두교와 불교가 출현하기 이전에도 존재했으며, 여러 소수민족 공동체에서 행해졌다. 오늘날 네팔의 무속신앙은 불교나 힌두교 내에 통합돼 있다. 각 민족 공동체에서 행하는 무속 의식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무속신앙의 핵심 가치는 모두 동일하다.  무속인은...

네팔 네와르족의 해학과 추모의 축제

네팔의 네와르(Newar) 공동체에서는 매년 버드라 달(8월 또는 9월)의 하현달이 뜨는 첫 번째 날이면 ‘사파루(Sa Paru)’라는 축제를 연다. ‘소의 행진’ 또는 ‘소의 축제’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올해 8월 27일 열리게 되었다. 축제가 시작되면 소를 거리로 끌고 나와 고대 도시로 행진한다. 어린...

인도, 다르질링 구릉지역의 민속문화 보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즐링 홍차의 원산지인 인도의 다르질링 마을은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이 마을에는 히말라야 동부의 티벳, 네팔, 부탄에 뿌리를 둔 16개 토착 공동체가 생활하고 있다. 인도 주정부가 유네스코와 공동 추진하는 ‘지역공예·문화허브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공동체들은 자신들의 민속 춤과...

시티나카 : 네팔 무형유산으로서의 물 정화 의식

각종 의식 및 전통 관습은 사람들이 모여 신을 숭배하고 노래, 춤, 잔치를 즐기거나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네팔 카트만두 계곡의 네와르족은 수원과 관련된 시티나카(Sithi Nakha)라는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음력에 따라 5월 또는 6월에 열리며, 연못, 우물, 급수대 등...

카트만두 계곡의 유산보존을 위한 전통 구티 체계

카트만두 계곡은 역사적 중심지로, 도시 곳곳에서 불탑과 신전, 조각상을 발견할 수 있는 사원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일년 내내 진행되는 전통축제와 의례들은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트만두 계곡의 유적과 전통축제들이 수백 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카트만두 계곡의...

구글에서 만나는 전설의 네팔 도깨비 ‘라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구글 아트앤컬처 플랫폼을 통해 남아시아의 다섯 가지 무형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센터는 2016년 구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을 주제로 고해상도 이미지와 흥미로운 영상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공개된 태평양 무형유산 온라인 전시회는 태평양 지역 특유의...

간다르바공동체, 사랑기의 날 기념 행사 진행

2018년 2월 24일 간다르바문화예술단체(GCAO)는 네팔 관광청(NTB)과 함께 제12회 사랑기의 날(Sarangi Day)을 축하했다. 사랑기는 간다르바공동체에서 만드는 네팔의 전통 민속악기를 말한다. 네팔의 음악가 공동체로 알려진 간다르바는 수세기 동안 사랑기 노래 및 연주에 참여해왔다. 네팔에 방송매체가 도입되기 전에 간다르바인들은 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랑기를...

수레를 끌며 신을 맞이하는 자나바하 도 축제

카트만두 계곡에서는 여러 공동체가 모여 신을 숭배하고 기념하는 흥미로운 수레 축제가 열린다. 그중 자나바하 도(Janabaha Dhyo) 자트라 또는 세토 마첸드라나트(Seto Machindranth) 자트라를 들 수 있다. 수레 축제는 음력으로 차이트라 수크라 아스타미(chaitra sukla asthami)에 시작된다. 올해는 3월 26일에서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네팔, 인도 무형유산 음원ㆍ영상 선집 발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네팔, 인도 무형유산 영상‧음원 선집 콜렉션 ‘ICHCAP Audiovisual Collection Ⅴ, Ⅵ’를 발간한다. 센터는 2016년에 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날로그 자료 디지털화 사업에 네팔음악박물관과 인도민족음악아카이브연구센터가 참여하여 각각 500시간 분량의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화 하였다. 이 가운데 자료의 보존 상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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