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기의 성장의례 ‘투사우 케세르’

오늘날, 삶의 주기와 관련된 국가적 전통과 관습 및 의례를 보호하고 대중화하는 것은 중요한 이슈다. 카자흐인은 생애주기에 따라 여러 의식을 거행해왔다. 투사우 케세르(Tusau Keser)도 이 같은 중요한 의식 가운데 하나다.  투사우 케세르는 발목에 묶인 끈을 자른다는 의미로, 아이의 삶에서 새로운 단계가...

자녀 출산에 관한 우즈베키스탄 문화와 전통

중앙아시아인들의 가정과 일상적 의례에는 출산과 칠라(chilla, 출산 후 40일 기간)에 관한 관습과 의식이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출산에 관한 의식과 전통은 고대 신화와 민간 신앙과 관련한 믿음을 통해 조상들로부터 후세대까지 대대로 지켜져 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과 부모에 대한 애착을...

교육을 통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워크숍 비슈케크서 열려

형식·비형식 교육을 통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워크숍이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중앙아시아 국가(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문화·교육부 인사들과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의 교장들이 형식·비형식 교육을 통한 무형유산 보호를 우선순위로 삼아 어떻게 유네스코 기금을 운용할 지 모색하는...

2019 투르크 세계의 문화수도, 키르기스스탄 오쉬

키르기스스탄의 오쉬(Osh)는 '2019년 투르크 세계의 문화수도(Cultural Capital of the Turkic World)'로 지정된 도시다. 투르크소이(TURKSOY, 국제투르크문화기구) 가입국 문화부 장관들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의 제36차 회의(2018년 12월 18일, 터키 카스타모누)에서 이번 지정이 채택됐다. 키르기스스탄의 도시가 투르크 세계의 문화수도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투르키스탄(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나우르즈’ 거리축제 참가

'서울에서 나우르즈' 거리 축제에서 열린 패션쇼의 한 장면ⓒ ICHCAP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청계광장 야외에서 열린 KF 주최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서울에서 나우르즈(Nowruz in Seoul)'의 거리 축제 부대행사에 참가했다. 센터는 양일 간 부스 운영을 통해 그 동안...

대표적인 문화공간 보이순 지역을 찾다

보이순 지역은 우즈베키스탄의 남동부 산악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대 실크로드 시대 이후로 수백년 동안 문화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그 오랜 역사와 함께 익히 잘 알려져 있는 실크로드 무역로를 통해서 외부로부터 전해진 영향으로 인해 마치 이 지역에서 자라는 다양한 동식물군 만큼이나 지역의...

살부룬, 키르기스 전통 사냥 경기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사냥 경기인 살부룬(Salburuun)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살부룬은 늑대로부터 가축을 보호하기 위한 유목 전통에서 비롯됐다. 키르기스인은 오랜 세월동안 독수리와 타이간(taigan)이라는 충견과 함께 사냥을 해왔다. 이들은 사냥철이 되면 최고의 사냥꾼과 말, 독수리, 타이간을 뽑곤 했다. 살부룬은 사냥꾼의 기술 뿐만...

우즈베키스탄 제1회 국제박쉬예술축제 개최

제1회 국제박쉬예술축제(International Bakhshi Art Festival)가 우즈베키스탄 테르메스에서 2019년 4월 5일부터 일주일 간 열린다. 본 축제는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발의로 제안되어, 매 2년마다 개최하기로 결의되었으며 올해 그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쉬(Bakhshi)는 중앙아시아 민족서사시인 도스톤(Doston)의 구연자로 이야기와, 노래, 연기 등을 통해...

모션코믹과 모바일 앱으로 재현한 키르기스 서사시 ‘마나스’

마나스는 키르기스 민족의 가장 방대한 서사시로, 민족을 통합한 영웅의 이름이기도 하다. 마나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마나스 서사시는 마나스(Manas), 세메테이(Semetey), 세이테크(Seytek)의 3부로 이뤄져 있으며, 주인공의 업적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사김바이 오로즈바코프(Sagymbai Orozbakov, 1867-1930)와...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서울에서 나우르즈’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중앙아 무형유산 영상 상영 등 부대행사 참여 KF(Korea Foundation) 세계문화브릿지-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서울에서 나우르즈'(Nowruz in Seoul)가 지난 3월 20일 개막해 오는 4월 28일까지 한 달여 동안 이어진다. 나우르즈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 오랜 겨울을 지나 찾아온 봄을 맞이하며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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