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팩팁옹 : 국제무형유산회의’ 발표 원고 모집

필리핀대학교 비사야캠퍼스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제2회 팩팁옹 : 국제무형유산회의’를 개최한다. 해당 회의는 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그랜드 싱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되며,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고등교육위원회의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연구, 기록 및 교육을 통한 무형문화유산 보호’로, 본회의 발표를 희망하는 각국의 학자, 연구자, 예술가 등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오늘날 무형문화유산의 생명력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 기록, 연구, 보존, 보호, 장려, 증진, 형식 및 비형식 교육을 통한 전승, 재활성화 등 여러 보호 조치가 강구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중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무형문화유산 보호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강력한 보호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기초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정규교육과정에 무형문화유산 교육을 포함시키는 교육 관련 보호 노력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국제회의는 교육에 초점을 둔 국가 및 국제적 무형유산 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는 전 세계 무형유산 연구 및 기록을 모아 평가함으로써 더 많은 연구 및 기록사업을 촉진하고 장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나아가 무형유산을 비형식 학습 환경 및 형식교육 주제로 통합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관련 방안 및 전략 계획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무형유산을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및 회복을 위한 교육 수단으로 인식시키려는 것이다.

발표 주제는 ‘무형문화유산 연구 및 기록’, ‘비형식 학습 환경 또는 지역 공동체에서의 무형유산 보호 증진 전략, 프로그램, 프로젝트 및 활동’, ‘무형유산과 형식교육(교과과정 개발, 강좌 제안, 교육 모듈 등)’으로, 현재 발표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발표 희망자는 제목, 배경, 목적, 방법, 결과 및 결론을 포함한 초록을 A4한 페이지로 작성하여 6월 15일까지 이메일(icich@upv.edu.ph)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원고 외 본회의 공연 및 전시 제안서도 제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리핀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필리핀대학교 비사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