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 발표 원고 모집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후에에서  ‘2018 아태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태센터와 후에유적보존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NGO’를 주제로 열리며, 오는 6월 20일까지 발표자를 모집한다.

제70차 유엔 총회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된 이후로 지속가능한 발전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되었다. 유네스코는 2003년 무형유산보호협약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의 역할을 강조하는 등 문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계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NGO는 정부와 공동체 등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 간의 교량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달성을 위한 중요한 촉매제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태센터는 2014년부터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대주제 아래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NGO들이 모여 각자의 활동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정례 네트워킹 행사로서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무형유산 보호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달성’을 주제로 아태지역 주요 무형유산 NGO 대표와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올해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양질의 교육’(SDG 4)과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 11)에 특히 초점을 맞추어 지속가능한 발전과 무형유산 보호에 기여하는 NGO의 역할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공식/비공식교육을 통한 무형유산의 전승, 무형유산을 통한 포괄적 경제 발전, 그리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무형유산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를 희망하는 NGO와 연구자들은 상기 컨퍼런스 주제와 부합하는 NGO 활동 내용 및 연구 결과를 담은 영문초록(.docx 또는 .pdf)과 신청서(.docx 또는 .pdf)를 작성하여 2018년 6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ich.ngo.conference@gmail.com). 보다 상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원고모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