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서울에서 나우르즈’

KF 세계문화브릿지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포스터ⓒ KF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중앙아 무형유산 영상 상영 등 부대행사 참여

KF(Korea Foundation) 세계문화브릿지-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서울에서 나우르즈'(Nowruz in Seoul)가 지난 3월 20일 개막해 오는 4월 28일까지 한 달여 동안 이어진다.

나우르즈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 오랜 겨울을 지나 찾아온 봄을 맞이하며 열리는 ‘설날’ 격의 명절이다. 나우르즈는 지난 2009년 7개국에 의해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바 있으며, 이후 이 명절을 치르는 나라들 일부가 추가로 이 종목을 등재하면서 2016년 12개국의 공동유산으로 재지정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의 ‘나우르즈’를 주제로, 그 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앙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전시, 영화, 공연 등을 통해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 지난 3월 20일부터 서울 KF 갤러리에서 전시 ‘나우르즈, 중앙아시아의 봄’이 열리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정체성을 나우르즈, 의식주 문화 등 무형유산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과 그림이 담긴 국내 최초 발간 그림책(번역서) 10권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4월 10일부터 25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저녁 KF 세미나실에서 중앙아시아 문화와 관련한 영화가 상영된다. 이어 27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 야외에서 거리 축제가 진행된다. 해당 5개국에서 온 전통/현대 공연단의 공연들과 음식, 관광,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역시 이번 거리 축제에 참가해, 그 동안 센터에서 제작 지원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 및 관련 도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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