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2017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GICB) ⓒ 한국도자재단

2017년 경기국제도자비엔날레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노르웨이 작가의 작품 튜브ⓒ한국도자재단
2019년 개최되는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작품들을 선정하는 국제공모전의 참가 접수가 오는 10월 진행된다.

2019년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기도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비엔날레)는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에서 주관하며, 지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내년에 10회를 맞이한다. 재단은 해당 비엔날레의 전시 작품을 선정하는 국제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비엔날레는 우수한 한국의 도자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유수의 도자를 경기도로 모아 세계도자예술의 현황과 도자문화의 이슈들을 검토하고 미래 방향을 가늠해 보는 자리이다. 또한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동시대 세계 도자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도자예술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는 장이기도 하다.

2015년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닐 브라운스워드(영국)의 설치작품 ⓒ한국도자재단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국제공모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의 장을 맞게 될 전망이다. 공모전에서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300명 이내의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에 소개하고, 이어 2차 심사를 통과한 40명 이내의 작가들의 작품이 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최종 7명의 온·오프라인 작가를 선정해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흙(도자)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 및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제는 ‘표현도자’와 ‘생활도자’ 두 분야로 나눠진다. 표현도자에는 순수 조각작품, 오브제 및 실내설치 가능 설치작품과 함께 흙(도자)을 소재로 한 영상 또는 음향작품 및 퍼포먼스,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등이 해당된다. 생활도자는 식기, 다기 및 조명, 장신구, 인테리어 소품 등 실용적 기능을 갖춘 창의적인 도자작품 또는 디자인적 요소를 갖춘 작품을 의미한다. 예술적 목적의 작품이라도 용기(用器)의 형태를 한 작품은 이 분야에 포함된다.

이번 국제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