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 분야 사무총장보 등 고위직 신규 임명

유네스코 사무총장 오드레 아줄레는 유네스코 본부 고위직 4명을 신규 임명하였다.

  • 싱 쿠(중국, 61세) 신임 부사무총장.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으며(2009–2014), 2014년 이후 벨기에 주재 중국 대사를 지냈다.
  • 스테파니 지안니니(이탈리아, 57세) 신임 교육 분야 사무총장보. 이탈리아 교육대학연구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2014–2016), 2017년 10월 이후 카를로스 모에다스의 연구과학혁신 분야 유럽연합위원회 고문을 지냈다.
  • 에르네스토 르나토 오톤 라미레즈(칠레, 45세) 신임 문화 분야 사무총장보. 칠레 문화예술장관을 역임하였으며(2015–2018), 중남미도서진흥지역센터장을 지냈다(2016–2017).
  • 모에즈 차추크(튀니지, 42세) 신임 정보·커뮤니케이션 분야 사무총장보. 인터넷거버넌스 글로벌 위원회 위원장(2014–2016) 및 튀니지 인터넷진흥기구 총재로 역임하였다(2011–2015). 2015년 이후 튀니지포스트 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향후 몇 주 내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규 임원들은 플라비아 슐레겔 자연과학 분야 사무총장보(스위스), 블라디미르 랴비닌 사무총장보 겸 정부간해양학위원회 집행이사(러시아), 나다 알 나쉬프 사회인류과학 분야 사무총장보(요르단), 퍼민 에두아르드 마토코 아프리카 담당 사무총장보(콩고) 등과 함께 유네스코 조직을 이끌게 된다.

사무총장은 고위직을 신규 임명하면서 “4인의 인사들이 UNESCO의 고위 관리 팀에 합류한 것은 제가 우리 조직에 뿌리 내리고자하는 역동성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전문적인 경력과 다양성은 유네스코의 자산이며, 평화 구축을 위한 문화의 교차로에 서겠다는 우리의 목표를 반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사무총장은 떠나는 부사무총장 게타슈 엔기다에게 유네스코에 헌신한 데 대해 마지막으로 따뜻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모든 이전 사무총장보들에게도 최근 몇 년간의 업적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출처 :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