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유산과 청년’ 홍보영상 공개

‘무형유산과 청소년’ 시리즈에 출연한 청소년 7명 © 유네스코 / K.Leng

2003 협약에 대한 인식 및 영향이 총 176개 회원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나아가 무형유산의 역학관계 및 현대세계에서의 의미 등에 대해 대중, 특히 청년의 인식 제고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사무국은 무형유산과 청년에 초점을 맞춘 홍보영상 시리즈를 제작 중에 있다. 지난 12월 제주에서 열린 제12차 정부간위원회에서는 위 취지에 의해 제작된 홍보영상 시리즈의 시사회가 있었다.

홍보영상에 출연한 청년들은 지난 2017년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열린 ‘제10회 유네스코 청년 포럼’의 참가자 60명 중 선별되었다. 이들은 모두 국적은 다르지만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유산은 과거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무형유산의 경우 현재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살아 숨쉬며 재현되고 있다. 이를 통해 무형유산은 공동체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여러 세대에 걸쳐 구성원 간 관계를 형성한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족과 공동체를 결합하는 것에 대해 ‘색채’, ‘뿌리’, ‘관습’, ‘기억’ 등을 말한다. 자신의 조상으로부터 전해진 지식, 사회 관습의 보호 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유산을 보호하고 다음 세대에 전승할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한편 해당 홍보영상 시리즈의 남은 에피소드 6개는 2018년 6월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될 제7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총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무형유산과 청소년’ 홍보시리즈 영상은 여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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