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2020년 주요 사업 확정

2019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기이사회 © ICHCAP

2019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정기이사회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의에는 국내외 센터 이사진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및 일본 무형유산 분야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관계자도 옵저버로 참관하여 센터의 2020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센터는 이사회를 통해 2019년도 사업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 등을 보고했으며, 정관 변경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거쳤다. 아울러 2019년 10월 11일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가 서명한 센터 설립 협정갱신 결과도 보고했다. 특히, 센터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 2030 그리고 2003년 협약과 협약 운영지침 등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2020년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

2020년 사업은 2019년도 사업들의 지속적인 질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형유산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한 채널을 확대해나감과 동시에 수집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보급하며, 네트워크 대상을 다변화하여 국가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가, 공동체 및 NGO 중심의 네트워킹을 실행해 나가는 등의 기존 사업의 기본방향을 유지한다. 또한, 2020년에는 무형유산 분야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최근 무형유산 보호 관련 유네스코 전략과 중점 기능에 근거하여 교육, 청년, NGO 영상, 무형유산 활동 정보 관련 사업들에 집중할 것이다. 특히, 무형유산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사업은 2020년 센터의 신규 사업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네스코 회원국 참여에 기반한 무형유산 정보 공유와 활용을 위한 플랫폼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