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무형유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학교 개최 – 8월 16일~23일, 대한민국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2019 무형유산 현장학교’가 오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학교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Asia-Pacific Higher Education Network for Safeguard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이하 APHEN-ICH) 회원 대학 소속 학생 및 연구자 30여명을 초청하여 무형유산전문가 양성과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2003협약, 유네스코 디지털헤리티지 보존정책, 무형유산과 젠더, 무형유산 연구 방법론, 한국의 무형유산 보호 정책 등 열두 개의 강의와 무형유산 공동체, 공방, 박물관 등 현장방문을 통해 무형유산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APHEN-ICH는 2018년 9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유네스코방콕사무소의 협력 하에 아태지역 무형유산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출범하였다. 2019년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 교토대학교,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교, 태국 탐마셋 대학교 등 아태지역 17개 대학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대 사무국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선출되었다.

센터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회원 간 지속가능한 교류 촉진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컨퍼런스, 교육과정 개발,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의는 네트워크 사무국 APHEN.ICH.2018@GMAIL.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