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종교문화부 아태센터와 협력방안 논의

미얀마 종교문화부 및 산하기관 방문 단체사진 ⓒ ICHCAP

미얀마 종교문화부 쪼 우 로웬(Mr Kyaw Oo Lwin) 고고학-국립박물관국 국장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 9명이 5월 27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를 방문해 양 기관 소개 및 사업 설명을 통한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문화부는 미얀마 종교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관리, 진흥하기 위해 설치된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얀마 문화예술역량 지원(ODA)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종교문화부 국장급 3인과 고위급 관계자 7인을 포함한 10명의 초청연수단은 지난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센터를 방문하였다.

미얀마 종교문화부-센터 간 협력회의 전경 ⓒ ICHCAP

이날 미얀마 종교문화부와 아태센터는 양 기관 주요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무형유산 목록작성, 공동체 참여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 2017년부터 종교문화부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센터 무형유산 영상기록제작 사업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금기형 사무총장은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정부,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의지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각 회원국의 중요기관과 잘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무형유산 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 무형유산 정보통신원 제도 등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미얀마 무형유산 관계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요청하였다.

이에 종교문화부 관계자들은 특히 무형유산 자료 디지털화 및 NGO 네트워크 관련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센터의 각종 사업과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