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럼,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고등교육의 가능성에 주목하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7월 17일 서울에서 유네스코방콕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포럼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고등교육의 가능성에 주목하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서울 서머셋펠리스호텔에서 진행되며,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12개국 무형유산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의 주요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학에서의 무형유산 교육’과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공동체 기반 접근 :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역내 대학들의 무형유산 관련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공동체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고등교육기관이 가지는 무형유산 보호 역할과 그 중요성을 논의한다.

포럼은 아마레스와르 갈라 교수의 기조연설, ‘무형유산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 및 그 중요성’으로 문을 열며, 센터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고등교육에서의 무형유산 교육현황과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애슐리커닝햄 문화전문관의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공동체기반접근법을 장려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이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 관계자나 일반 참가자들은 7월 6일까지 사전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제1회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아시아 태평양 고등교육 네트워크 회의’를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들이 모여 아시아 태평양 고등교육기관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실질적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 및 미래 협력 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국제포럼과 회의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무형유산 고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 회원 대학 간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위한 토대를 형성할 것이다.